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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스 드 발, 2022, 2019, 2018, 2017, 2017, 2014, 2005

프란스 드 발, 2022, 『차이에 관한 생각―영장류학자의 눈으로 본 젠더』, 이충호 옮김, 세종(세종서적), 2022-11-07. 원제 : Different: Gender and Our Primate Heritage (2022년) 프란스 드 발, 2019, 『동물의 감정에 관한 생각―동물에게서 인간 사회를 읽다』, 이충호 옮김, 세종(세종서적), 2019-08-05. 원제 : Mama’s Last Hug: Animal Emotions and What They Tell Us about Ourselves (2019년) 프란스 드 발, 2018, 『침팬지 폴리틱스―권력 투쟁의 동물적 기원』, 장대익 황상익 옮김, 바다출판사, 2018-03-09 원제 : Chimpanzee Politics (1982년) 프란..

요약 발제 2024.03.28

자미라 엘 우아실, 프리데만 카릭, 2023,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신화·거짓말·유토피아』, 김현정 옮김, 원더박스, 2023-10-16.

자미라 엘 우아실, 프리데만 카릭, 2023,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신화·거짓말·유토피아』, 김현정 옮김, 원더박스, 2023-10-16. 원제: Erzählende Affen: Mythen, Lügen, Utopien―wie Geschichten unser Leben bestimmen 책소개: 원시 시대 동굴 속에서 나누던 이야기에서부터 디즈니의 애니메이션까지, 『일리아드』와 같은 고전에서부터 정치인 트럼프의 거짓말까지. 강력한 이야기는 삶을 구할 수 있고, 투표 결과를 좌우할 수 있으며, 사회를 바꿀 수 있다. 또한 전쟁을 일으킬 수 있고 사람들을 영원히 반목시킬 수도 있다. ‘이야기하는 원숭이’인 우리들은 이야기의 힘 덕분에 진화적 이점을 얻고, 문명을 이룰 수 있었다. 2022년 독일 독서..

요약 발제 2024.03.28

간행물 게재 문장 목록(2023.12.29)

1986.02 『史記』 議論文의 내용과 기법 분석,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986.11 司馬遷의 문학이론과 문예비평―『史記』 議論文을 중심으로, 중국학연구 (3): 19~40 1986.12 『사기』 의론문의 수사기교 분석, 중국학(구 중국어문논집) (3): 207~238 1990.02 국제 문학운동에서의 ‘문예대중화 운동’의 위상, 이문논총 (19): 187~229 1990.12 茅盾의 초기 문학관 전변 과정에 관한 비판적 검토, 중국연구 (12): 167~177 1991.02 문예대중화론의 국제적 성격(1), 중국현대문학 (5): 99~127 1991.04 좌익작가연맹의 문예대중화론 연구―문학과 정치의 관계를 중심으로, 중국학연구 (6): 299~320 1992.02 중국 문예대중화 논쟁..

연구논문 2024.03.28

노래방 문화와 노래방 가수[출처] 노래방 문화와 노래방 가수

한국의 노래방 문화를 “ ‘특수한 방식으로 조직화된 음향 매체를 통해 일어나는 ‘지금, 여기’의 ‘음악 문화’ ”(문지현, 2016: 124)로 해석하는 문지현은, 가라오케 노래반주기는 일본에서 들어왔지만, “노래반주기의 탄생은 시공간의 제약을 초월하는 연주의 장(場)을 재생산하며, 청중의 위치에서 일방적인 음악 수용자의 역할에 머물러있던 대중들에게 ‘비전문적’ 가창의 즐거움을 제공하며 음악의 연행 방식을 풍성하게 만들었다”(문지현: 121)라고 한국 노래방 문화를 개괄하고 있다. 특히 1990년대 들어 “MIDI 작곡 방법의 도입과 컴퓨터 메모리칩의 응용은 일본의 기술에 의존하던 한국의 노래방이 하나의 독립된 음악 시장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122)한 후 “국민의 90.5% 이상이 경험하는 대중적 ..

문화연구 2024.03.28

김현진, 2024, 『흉노와 훈―서기전 3세기부터 서기 6세기까지, 유라시아 세계의 지배자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5580714&start=slayer 흉노와 훈 흉노/훈은 서양에서는 ‘야만인’ 동양에서는 ‘오랑캐’로 일컬어졌다. 세계사에서 이들의 위치는 고대 후기 로마 제국과 중세 초기 게르만 민족의 역사에 덧붙은 각주에 불과할 따름이다. 저 www.aladin.co.kr 김현진, 2024, 『흉노와 훈―서기전 3세기부터 서기 6세기까지, 유라시아 세계의 지배자들』, 최하늘 옮김, 책과함께. 2024-03-15. 원제 : The Huns 책 소개 흉노/훈은 서양에서는 ‘야만인’ 동양에서는 ‘오랑캐’로 일컬어졌다. 세계사에서 이들의 위치는 고대 후기 로마 제국과 중세 초기 게르만 민족의 역사에 덧붙은 각주에 불과할 따름이다..

요약 발제 2024.03.28

리숴, 2024, 『상나라 정벌―은주 혁명과 역경의 비밀』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1129526.html [책&생각] ‘인간 식육’ 상나라 지우고 세운 주나라의 덕치 상나라 정벌 은주 혁명과 역경의 비밀 리숴 지음, 홍상훈 옮김 l 글항아리 l 4만3000원 1959년, 과거 은나라 도읍 궁전 구역과 불과 수백 미터 떨어진 ‘뒤쪽 언덕’(後岡)에서 “우물처럼 둥근 모양 www.hani.co.kr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4064510 상나라 정벌 한국 출판역사상, 중국 고대사에 대하여 이만큼 충격적인 진실을 담고 있는 책은 나온 적이 없었던 것 같다. 그동안 알고 있던 상나라 주왕, 주나라 문왕과 무왕, 강태공, 주공 단, 공자는 조작된 www..

요약 발제 2024.03.02

리둥무, 『루쉰을 만든 책들(상)―메이지 일본과 진화 개인 광인』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1130499.html [책&생각] 작가 루쉰은 ‘메이지 일본’ 속에서 태어났다 루쉰을 만든 책들(상) 메이지 일본과 진화·개인·광인 리둥무 지음, 이보경·서유진 옮김 l 그린비 l 3만6000원 1918년 중국 잡지 ‘신청년’에 ‘루쉰’이란 필명을 쓰는 작가가 단편소설 ‘광인일 www.hani.co.kr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4650664 루쉰을 만든 책들 - 상 지적 독서가 집중되는 시기인 이십 대에 루쉰은 과연 어떤 책을 읽었을까? 어떤 독서를 통해 루쉰은 자기 사상의 기초를 쌓고 확장하여 뛰어난 사상가가 되었을까? 『루쉰을 만든 책들 - 상』은 www...

요약 발제 2024.03.02

천쓰홍, 2023, 『귀신들의 땅』

대만의 목소리 “나는 울음에 관한 소설을 쓰고 싶었다” [책&생각] (hani.co.kr) 대만의 목소리 “나는 울음에 관한 소설을 쓰고 싶었다” [책&생각] 귀신들의 땅 천쓰홍 지음, 김태성 옮김 l 민음사 l 1만8000원 “내가 너를 안아 준 적이 있었던가.”(아산) “아픈 건 난데 왜 네가 우는 거야!”(아찬) “바람이 그녀(아찬)에게 요구한 것은 아들 www.hani.co.kr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1193234&start=slayer 귀신들의 땅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타이완의 젊은 거장 천쓰홍의 장편 소설 『귀신들의 땅』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한 일가족을 중심으로 타이완의 아픈 현대사를 담아낸 걸작 『귀신들의 땅』..

요약 발제 2024.01.14

학술 자전 (2024.02.01 수정)

두 해 늦게 들어가 1학년 마치고 입대해 만기 전역한 후 대학을 졸업한 탓에 1983년 초여름 뒤늦게 치른 대학원 석사과정 입시 면접에서 추천받은 류다제(劉大杰)의 『중국문학발전사』(영인본)를 읽다가, 선진(先秦)과 진한(秦漢)의 제자백가서와 역사서가 문학사에서 서술될 수 있다는 사실이 경이로웠다. 그 경이로움으로 인해 중국 고대문화사에서 ‘이전의 모든 강물을 받아들여 이후 모든 강물의 원류가 된 커다란 호수(湖納百川)’와 같은 역할을 해온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를 망설임 없이 연구대상으로 결정했다. 사실 미국 유학을 준비하며 중국연구(Chinese studies) 학과로 진학하려다 여의치 않게 된 상황에서, 중국연구의 기초가 고전 공부라고 판단해 중문과로 진학한 내게는 더할 나위 없는 연구주..

저역서 2023.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