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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중국 근현대문학사 쓰기의 새로움과 낡음--임춘성,『중국 근현대 문학사 담론과 타자화』, 문학동네, 2013

문화/과학 2013년 여름 호 (통권74호), 2013.6, 375-386 (12 pages) 중국 근현대문학사 쓰기의 새로움과 낡음 이 재현(문화평론가) 1. 임춘성은 내게 '펑요'고 '따거'이자 '쉬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니, 바로 그렇기 때문에, 나는 한국의 서평 관례를 깨뜨리고자 한다. 서평이란 이름 아래 지루하게 책을 요약하고나서는 거의 마지막에 가서야 겨우 눈꼽만큼의 비평, 즉, 이미 '빨아준' 범죄에 대한 알리바이를 어설프게 덧붙이는 식의 드립질은 하지 않으려 한다. 책 내용에 대해서는 임춘성 스스로가 책머리에 붙인 간결한 설명과 인터넷 쇼핑몰에 떠있는 출판사의 소개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먼저 자잘한 것부터 트집 잡아 보자. 임춘성은 근대, 현대, 당대라는 말 대신 셴다이, 진다이, ..

서평 2013.06.16

[스크랩] Zhang, Yingjin, 2002, Screening China: 제1장 프롤로그ㅡ세기말 중국을 고찰하다

Zhang, Yingjin, 2002, Screening China: Critical Interventions, Cinematic Reconfigurations, and the Transnational Imaginary in Contemporary Chinese Cinema, The University of Michigan Press, Annarbor.(Second Printing 2003) 張英進(2008), 胡靜譯,『影像中國-當代中國電影的批評重構及跨國想像』, 上海三聯書店, 上海. ----------------------------------..

요약 발제 201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