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궈차이샤 편:한 이론으로부터 시작해 민족과 민주를 생각한다.
▶ 郭彩侠: 从一种理论开始,思考民族和民主
▶ 링크 http://www.cul-studies.com/Article/roundtable/201107/8081.html
▶ 원문출처(+원날짜) 2011-7-11
▶ 키워드(한국어, 중국어) : 파싸 차터지, 민족, 민주, 서벌턴 연구, 정치사회 이론, 통치와 피통치,
▶ 번역
차터지(查特杰. Partha Chatterjee)의 이론은 본토 현실의 독특함과 이질성에 입각해 생생한 안목과 독특한 사유로 우리 시야에 들어와, 우리에게 민족과 세계를 새롭게 사고하고 민주를 새롭게 사고하며 서벌턴을 사고하고 모더니티를 성찰하며 사회 현실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와 국가의 민족 문제에 대해 차터지의 이론은 서양 시야와 보편주의를 반대하며, 민족국가 내부를 깊이 투시해야만 정치민주 실천 창신(創新)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고 민족국가를 초월하는 그런 이론은 불평등한 정치 국면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주장한다. 사회 엘리트 특히 이론적 엘리트가 공민사회에 진입할 수 없는 대중사회정치를 ‘무시’하는 것에 대해 차터지는 일종의 반(反)‘일원론’의 사회연구의 새로운 가치관을 제장하고 새로운 ‘서벌턴’ 연구 시각 또는 연구 전략을 주장한다. 그 목적은 전통적인 ‘엘리트주의 역사관’에 저항하거나 엘리트주의 연구방법과 이론을 해체하는 것이다.
차터지의 ‘서벌턴 연구’와 ‘정치사회’ 이론은 ‘사회 관점에서 출발한 통치’의 관점에서 우리가 공공정책 또는 사회정책 연구자가 정부 입장에서 발언하는 연구 입장을 성찰하고 다른 방식으로 바꾸는 데 도움을 준다. 예를 들어, 서벌턴, ‘피통치자’의 각도에서 어떤 구체적 정책을 대하고 평가하며, ‘공민사회’ 이외의 집단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회 역사 진화론의 모더니티 논리와 어긋나고 이질적인 민족과 지구에 관심을 가지고, 법률 이외의 ‘잠재 규칙’, ‘준 법률’ 등을 사유하는 것이다. 입장을 바꾸고 사유를 바꾸고 시야를 바꾸면 다른 내용을 보게 될 것이다.
차터지에 관한 아래 3편의 글은 독특한 각도에서 차터지의 이론을 연구하고 해석했다. 차터지의 ‘서벌턴 연구’와 ‘정치사회’ 이론 및 그것이 우리에게 가져다준 사유 시야와 현실적 본토 의의를 포함하고 있다. 차터지 경험 연구의 시의적 이론 방법과 그 독특한 성찰적이고 창조적인 이론 건설도 포함되어 있다. 차터지의 이론에서 출발해 모더니티의 이질적 공간 중의 민족과 집단의 미래를 사고하는 것은 일정한 이론적 깊이와 현실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론에서 시작해 민족과 민주를 사고하다. 중국 현대 사회 정치와 그 운행 기제와 통치 기능, 중국 정치의 특색, 우월성과 결함, 상층과 서벌턴, 정부와 민중이 구성하는 것은 어떤 통치 시스템과 사회 구조인가? 중국 민중은 어떻게 선택하는가, 자신이 통치되는 방식을 선택할 권리가 있는가, 중국 정치 발전 방향과 미래의 전도, ‘민주’ 개념의 기원, ‘민주’ 개념의 내함과 외연을 어떻게 해석하고 이해해야 하는가? 각 개인이 모두 평등투표권을 가지는 방식의 민주는 중국 국정에 적합한가, 일인일표제로 선출된 대표가 인민의 의지를 진정으로 대표하는 가 등등. 차터지 교수의 이론은 우리에게 가져다준 성찰과 추문(追問)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曾庆利: 异质空间中的民族,拉美“骡子”的未来道路——由《自莽林跃出》到《被治理者的政治》想到的
吴宝林: “政治社会”的启示:经验研究与理论建构
郭彩侠: 有一种权利关乎“选择如何被治理”——读查特杰《被治理者的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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